허리통증 때문에 요즘 하루에 한 두 번 전기패드 가장 낮은 온도로 30분씩 온열찜질 했습니다. 한 번은 물리치료 받으면서 좀 더 높은 온도로 찜질하고요. 그랬더니 며칠 전부터 피부가 쓰라립니다. 쓰라림이 그냥 앉아 있거나 서있을 때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데 눕거나 앉아서 어디에 등을 기대면 느껴집니다. 그런데 막상 등을 보면 피부가 빨갛지는 않아요. 그냥 두면 괜찮아질까요? 아니면 쎄레스톤지 등 화상연고를 발라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저온화상의 경우 겉으로 봤을 때에는 피부가 약간 붉어진 정도에 그치거나 만졌을 때 따끔거리는 정도의 증상이 있을 뿐 일반적인 화상에서 나타나는 물집이나 통증은 심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 색이 변하거나 간지러워지는 등 피부의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피부과 등에 내원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비뇨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