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2.10.2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으신 뒤 식전혈당 100mg/dl, 식후 2시간 혈당 140mg/dl 이 측정되었다면 당뇨병 진단기준보다 낮게 측정되었으나, 당화혈색소 검사에서 9.1%가 나왔다면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가 높은 것을 의미하며 혈당관리가 잘 되고있지 않음을 의미해요. 당뇨병성망막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신체에 전반적인 혈관이 약해져, 망막의 혈과도 약해져 혈액내의 성분이 망마으로 유출되어 부종, 망막의 변화를 만드는 질환을 의미하는데요. 당뇨병이 있어도 당뇨병성망막증이 발생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해요. 당뇨병성망막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여 느끼지 어려워 증상이 갑자기 나타났다 느낄 수 있어요. 당뇨병성망막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압(혈관관리), 혈당 관리가 중요하고, 당화혈색소 1%를 감소시킬 때마다 당뇨병성망막증과 혈관합병증의 위험은 35% 나 줄일 수 있다고 보고되었어요. 진료를 받은 병원고 혈당조절관리 방법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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