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재발이 잦은데 이관기능장애인가요?
한달전부터 이명과 귀에 먹먹한 또는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이 들어 이비인후과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청력검사 후 급성 저주파성 난청이란 진단을 받고 수액을 맞은후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수액을 맞고 약을 먹고 있으니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5일 지나니 재발하기 시작했고 다시 병원에 가는 식으로 한달이 되어갑니다. 당장 오늘만 하더라도 청력이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 귀에 먹먹한 느낌이 생겼다 사라졌다 하는 것은 여전합니다. 현재 증상은 코 뒤쪽 깊숙히 콧물 같은게 차있는 느낌이고(실제로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흐르진 않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거나 귀를 열었다 막았다 하면 잠시 먹먹한 것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난청이라고 병원에 20넘게 썼는데 혹시나 이관기능장애이면 다시 가서 약을 타야 하나요? 처방받았던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