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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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26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삽입이 없었고 비가임기에 해당하는 시기였으며, 정액이 질입구에 묻었다 하더라도 바로 닦고 씻었다면 정자가 질 안으로 들어가 수정을 일으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그러나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정확한 비가임기 판단은 개인의 생리주기 변동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체외 사정 후에도 소량의 정자가 전사정액(pre-ejaculate)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의 어지러움, 기침,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은 임신 초기 증상과 유사할 수 있지만, 다른 건강 문제나 스트레스 등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임신 여부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이 관계 후 10일째라면, 대부분의 임신 테스트는 관계 후 약 2주가 지난 시점부터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기다렸다가 임신 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여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친의 어지러움과 기침,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적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이상이 없다면 신경정신과 진료도 받아보심을 권해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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