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에 따라 생겼다 없어지는 멍
작년 7월부터 생겨서 점점 그 부위가 부분부분 다리하고 팔에 많아졌는데요. 피부과에서 혈액종양내과 검사를 추천해주셔서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그쪽에서는 이상이 없었지만 류마티스 내과에서 자가면역질환이 정상인보다는 수치가 높다고 하셔서 검진을 2번 정도 더 받았어요. 건강한 세포가 건강한 세포까지 공격하는 그런거. 그런거 때문에 이런 피부병이 생긴 걸까요? 날씨가 뜨거운 여름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졌었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도 멍 같은게 사라져있어요. 외부랑 내부 온도차가 클때 특히 그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다행히도 전보다 왠지 나아진 거 같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