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2.10.04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 후 7~10일 전후로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할 때 생기는 소량의 출혈을 착상혈이라고 해요. 착상혈은 보통 1~3일 정도 지속되며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양이 현저히 적고 기간도 짧아요. 산모의 30% 정도만이 경험한다 해요. 착상은 배란 후 6일에서 12일 사이에 일어나서 생리 예정일과 겹치기도 하여, 부정출혈로 오인될 수도 있어요. 임신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리 주기, 피임 방법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정확한 답을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려요. 사후 피임약은 호르몬에 관련된 약물이므로 생리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부작용으로 약 복용 일주일 이내에 부정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부정출혈은 스트레스와 피로누적, 생활 패턴의 변화, 면역력 감소, 다이어트, 호르몬제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자궁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워, 이로 인한 불안감이 크실 경우 정확한 상담은 닥터나우 앱 내 '바로 진료' -> '산부인과'로 진료 권유 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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