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황색포도상구균 관리와 감염
불가피하게 황색상구균을 도말한 고체배지를 집에 두고 24시간 관찰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을 계속 만지고 온 상태입니다. 첫번째는 샤워를 하려고 하니 몸에 있는 상처가 걸립니다. 얼굴과 몸 곳곳에 긁힌 상처가 있는데 씻어도 될까요? 피부상재균이지만 체내로 들어가거나 감염되면 병원에 가야한다고 알고 있어서 괜히 일만 키우는 것인지 걱정됩니다. 둘째는 집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관리입니다. 우선 베란다에 두기는 했는데 일정주기로 배지를 열어서 확인해야 하다 보니 가족들의 건강에 해를 끼칠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