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대장내시경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약 5개월정도 12시간 2교대근무를 하는 중입니다. 평일에는 끼니를 대충 떼우고(김밥, 도시락 등) 주말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게 되다보니 주말만 되면 복통과 설사를 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지사제, 소화제 등을 복용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왔습니다. 회사사정으로 거의 한달가까이 야간근무를 계속하다가 이번주나 되어서야 주간근무로 변경되었습니다. 수면패턴이나 식습관이 엉망이 되어서인지 평소처럼 먹었으나 어제 오후10시부터 오전11시반까지 복통과 묽은변을 보았습니다. 알디스탑, 정로환, 훼스탈 등을 복용하였고 지금은 복통과 위통이 산발적으로 옵니다. 지속적인 증상이라 걱정이 돼서 위,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을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