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청력 손실 질문
시끄러운 음식점에 약 30분 동안 있었습니다. 핸드폰 측정으로 70~75 db 나왔고, 큰 이명은 없으나 귀는 먹먹합니다. 외국에선 85db 이상 아니면 괜찮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65~70 db 이상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1) 65 db 이상 소음으로 청력 손실되는지 (2) 손실 있으면 자연회복되는지 궁금합니다.
시끄러운 음식점에 약 30분 동안 있었습니다. 핸드폰 측정으로 70~75 db 나왔고, 큰 이명은 없으나 귀는 먹먹합니다. 외국에선 85db 이상 아니면 괜찮다고 하나 개인적으로 65~70 db 이상은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1) 65 db 이상 소음으로 청력 손실되는지 (2) 손실 있으면 자연회복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 보통 보통 75db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하며 85~90dB 수준에서 1~2시간 정도 노출에 되면 청력손실을 발생할 수 있다고 하나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진 않을 수 있어요. * 소음 노출 후 일시적인 청력 손실이 발생 하더라도 어느 정도 휴식기간을 가지면 청력이 회복될 수 있으나 휴식 기간 없이 지속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경우 휴식을 하더라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이명증 등의 증상이 있으면 소음 노출을 즉시 중단하고 이비인후과를 찾아 청력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드려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올벗이비인후과의 박창휘 의사 입니다. 65dB정도의 소음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소음에 대해서는 노출시간도 중요합니다. 소음성 난청에 대해서는 오랜시간동안 노출이 되어야 발생하는 것이지 30분 그냥 노출되었다고 발생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음향외상적 돌발성 난청으로 봐야하는 것이 맞는데 그것의 여부는 이비인후과 방문하셔서 청력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 국채보상로 791 성암빌딩 3층 303호 (신천동)
안녕하세요, 닥터홍가정의학과의 홍인표 의사 입니다. 30분 노출로 청력손실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75데시벨 이하의 생활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85데시벨 이상의 소음은 소음성 난청을 유발할 수 있는데 청소년이 많이 사용하는 MP3 플레이어의 최대 소리강도는 100데시벨 전후이므로 이런 상태로 매일 15분씩 음악을 들으면 소음성 난청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림말1길 16 2층 (옥수동)
사회복무요원입니다. 방금 근무지에서 부원장이 휠체어에 바람 넣다가 바퀴가 찢어져 바람 넣는 기계를 바퀴에서빼는 와중에 바퀴가 터졌습니다. 그때 갑자기 눈 앞이 깜깜해지더니 -삐-하는 소리와 함께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잘 안들리는데 잠시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질까요?
방금 질문드렸는데요 일이 너무 바빠서 병가를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갑작스레 얼굴로 바퀴가 터져서 눈 앞이 깜깜해졌고요 -삐-하는 소리와 함께 귀가 먹먹해졌어요. 잘 들리진 않는데 토요일에 병원 가봐도 괜찮을까요? 병가를 내면 돈이 안들어와서요
우선 저는 20세 대학생입니다. 2일 전 대학축제가 있었습니다. 연예인을 불러서 공연을 했는데 제가 스피커 가까이에 위치했었습니다. 축제가 끝나고 왼쪽 귀가 멍멍함을 느꼈습니다. 자면 괜찮겠지 하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오전에는 살짝 나은 듯 했으나 오후가 되니 왼쪽 귀와 오른쪽 귀가 청력이 약간 다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사용해서 청력검사도 해봤는데 오른쪽 귀는 모든 음역대에서 매우 좋음이 나왔으나 왼쪽 귀는 낮은 음역대가 좋음이고 중간과 높은 음역대는 매우좋음이 나왔습니다. 샤워실이나 그렇게 울리는 공간에서 오른쪽귀가 훨씬 선명하게 들리는 차이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자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하고 잤더니 두번째 날에는 약간 괜찮아지긴 했으나 집중하면 여전히 양쪽 귀의 청력이 다름이 느껴집니다. 조금 많이 신경쓰이는데 오늘 자고 나서도 괜찮아지지 않는다면 스테로이드 치료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48시간 경과 후에도 괜찮아지는 사례가 있나요? (이명은 한번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