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원래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는데, 특정 상대와 관계를 하고 나면 칸디다질염이 생겨요. 두 번이나 그래서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 칸디다 질염이 상대방(남성)에게 전염되거나 혹은 질염의 원인이 상대방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경험이 없던 것도 아닙니다.
원래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는데, 특정 상대와 관계를 하고 나면 칸디다질염이 생겨요. 두 번이나 그래서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 칸디다 질염이 상대방(남성)에게 전염되거나 혹은 질염의 원인이 상대방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경험이 없던 것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의 이성관 의사 입니다. 진균성 질환이므로 전염도 가능하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전염없이 발병 할 수도 있습니다. 파트너가 의심된다면 간단한 약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니 동시 치료를 해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황제1길 86-31 202호 (아파트상가)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여성의 질염 중 흔하게 나타나는 것에는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노인성 질염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진균, 즉 곰팡이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칸디다성 질염이라고 해요. 이는 가려움과 치즈 같은 하얀 덩어리 냉증이 특징이며, 칸디다성 질염은 어린 아이에게도 생길 정도로 성관계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꼭 끼는 옷을 잘 입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할 수 있어요. 더불어 임신한 여성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잘 나타나며, 불가피하게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 정상 질 세균 농도를 낮춰 진균의 가속 성장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해요. 치료방법은 항 진균성분의 질 좌제나 경구용 항진균제 등 진균 치료제를 이용해 치료해요. 외음부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며 나일론 계통의 팬티스타킹이나 코르셋 등 꽉 끼는 바지는 통풍이 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삼가고 입더라도 장시간 입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대변을 보고 난 후에는 질 쪽이 아닌 뒤쪽으로 닦는 습관이 좋으며 냉 치료기간 중에는 성관계를 가급적 삼가야 해요. 이 질환은 성교 시 남자에게도 쉽게 옮기기도 하는데 남자가 여자로부터 성병이 옮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고 해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칸디다질염이였다가 세균성질염으로 될 수 있나요? 원래 간지럽고 덩어리같은 냉이나와서 칸디다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노란 액체같은 냉이 나오네요.. 지금은 칸디다질염증상이 없고 세균성질염증상만 있는데 칸디다질정밖에없어서 이거라도 쓰면 효과있을까요?
어제는 칸디다질염처럼 두부같이 나왔는데 오늘은 냉같은데 뭔가이상한?게 나오는데 이것도 칸디다 질염에 속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칸디다질염은 통증이 없는데도 나타날 수 있나요??
칸디다 질염에 울퉁불퉁한게 생긴다고 나와 있는데 울퉁불퉁한게 있으면 무조건 칸디다 질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