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

서OO • 2022.09.24

원래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는데, 특정 상대와 관계를 하고 나면 칸디다질염이 생겨요. 두 번이나 그래서 의심이 되기는 합니다.. 칸디다 질염이 상대방(남성)에게 전염되거나 혹은 질염의 원인이 상대방이 될 수도 있는 건가요? 경험이 없던 것도 아닙니다.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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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2개의 답변

  • 이성관 선생님
    소망의원
    2022.09.24

    안녕하세요, 소망의원의 이성관 의사 입니다. 진균성 질환이므로 전염도 가능하며 면역력이 저하되면 전염없이 발병 할 수도 있습니다. 파트너가 의심된다면 간단한 약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니 동시 치료를 해주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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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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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2.09.24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여성의 질염 중 흔하게 나타나는 것에는 세균성 질염, 트리코모나스 질염, 노인성 질염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진균, 즉 곰팡이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칸디다성 질염이라고 해요. 이는 가려움과 치즈 같은 하얀 덩어리 냉증이 특징이며, 칸디다성 질염은 어린 아이에게도 생길 정도로 성관계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꼭 끼는 옷을 잘 입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할 수 있어요. 더불어 임신한 여성이나 당뇨병 환자에게 잘 나타나며, 불가피하게 장기간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 정상 질 세균 농도를 낮춰 진균의 가속 성장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해요. 치료방법은 항 진균성분의 질 좌제나 경구용 항진균제 등 진균 치료제를 이용해 치료해요. 외음부는 가능하면 건조하게 하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이며 나일론 계통의 팬티스타킹이나 코르셋 등 꽉 끼는 바지는 통풍이 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삼가고 입더라도 장시간 입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대변을 보고 난 후에는 질 쪽이 아닌 뒤쪽으로 닦는 습관이 좋으며 냉 치료기간 중에는 성관계를 가급적 삼가야 해요. 이 질환은 성교 시 남자에게도 쉽게 옮기기도 하는데 남자가 여자로부터 성병이 옮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고 해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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