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우울증
안녕하세요 50대 여자입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타고난 부정적인 기질때문에 생기는건요? 세살버릇 여든까지가듯이 고치기 힘든 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50대 여자입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타고난 부정적인 기질때문에 생기는건요? 세살버릇 여든까지가듯이 고치기 힘든 병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불안 장애, 우울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양한 생화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우울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꾸준한 치료가 중요해요. 실시간 건강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처음 뇌파검사, 설문지 검사 했는데 항우울제 플로옥세틴을 40ml 주셨고 그 다음 교체약들도 항우울제가 최고용량에 보조약물로 아라피프라졸 2mg, 로라반 1mg로 주셨어요. 제가 첫 진단땐 불안장애로 진단받았는데, 다른 병원으로 가니까 항불안제로 얼마나 증상이 완화되었는지 묻고, 50%라고 하니 처음부터 보겠다고 하시고는 항우울제를 주셨어요. 아마 우울증이겠지요? 항우울제 먹은 뒤론 현재 불안증은 90 % 정도 완화되었어요.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병존하는 걸까요, 아님 우울증만 있던 걸까요. 6개월간 24시간 심장이 두근거린 적이 있었고, 이명도 계속 들렸어요. 넋이 붕 뜬 듯 멍한 증상도 있었고, 내가 내가 아닌 것 같고, 물건을 자꾸 잃어버렸어요. 현재도 그런 증상들이 약하게 간헐적으로 남아 있어요. 주치의에게 묻는 게 빠르겠지만, 여기서 답을 듣고 싶어요.
우울증약을 1년넘게 먹다가 사람보고만나는게 힘들어서 병원가는게 많이 힘들어져 한두달전쯤 약도 병원도 갑자기 끊게 되었습니다. 알수없는 불안과 신체이상증세? (기절할것같은느낌,식은땀,이명,구토,복통 등)이 버스나 지하철,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거의 주저앉거나 잠깐 기절했다가 일어나는 정도입니다. 예전엔 미주신경성실신이라는 의사선생님 말을 들었었는데, 최근다닌병원은 공황장애를 의심해볼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외출시 증상이 나타나는게 텀이 짧아져서, 많이 무서워진 상태입니다. 대중교통은 커녕 늘 보던 직장동료들과 함께 있는것도 힘이들어요 위 증상들로 현재는 지하철,엘레베이터 정도 이용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약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대면진료는 내키지 않는데, 주기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해도 상황이 나아질까요?
불안장애와 우울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고등학교때 처음 찾아간 정신병원에서는 높은 점수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었어요 우울증약도 복용했었구요 그리고 2년이 지난 후에 다른 병원에 가니 전 불안장애라고 하더라구요 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