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과 질염
방광염 증세로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고 항생제 복용중입니다. 소변검사 후 며칠 뒤에 다시 내원 예정입니다. 방광염 증세는 완화된것 같은데, 질염처럼 주변이 붓고 따갑고 가려운 증세가 생긴 뒤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질염까지 걸린 것 같은데 산부인과를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비뇨기과 진료를 마친뒤에도 증세가 있다면 산부인과를 가는 것이 뫃을까요?
방광염 증세로 비뇨기과에서 진료 받고 항생제 복용중입니다. 소변검사 후 며칠 뒤에 다시 내원 예정입니다. 방광염 증세는 완화된것 같은데, 질염처럼 주변이 붓고 따갑고 가려운 증세가 생긴 뒤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질염까지 걸린 것 같은데 산부인과를 가보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비뇨기과 진료를 마친뒤에도 증세가 있다면 산부인과를 가는 것이 뫃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질염의 증상으로는 질 분비물, 외음부 소양감, 작열감, 성교통, 배뇨통, 외음부 및 질의 홍반, 부종 등이 있는데요.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 방광염과 함께 나타날 수도 있어요.
질염 치료에도 항생제 등이 사용되긴 하나 방치한다고 치료되는 것이 아니므로 산부인과 내원을 권장드리며, 복용중인(복용한) 항생제 등 약물에 대해 의사에게 말씀해주시면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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