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일어나면
자고 일어나면 배가 근육통이 있는것처럼 아픕니다.연관될 수 있는 질병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배가 근육통이 있는것처럼 아픕니다.연관될 수 있는 질병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복통은 말 그대로 배가 아픈 것을 말하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만큼 흔한 증상이에요. 하지만 배 안에는 식도, 위, 간, 대장, 소장, 십이지장, 췌장 등 다양한 장기들이 존재하고, 각각의 장기에 이상이 생겼을 때의 증상도 각기 달라요. 따라서 복통이 나타날 때는 우선 언제부터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주로 어떨 때 통증이 나타나는지 등을 기억해 두어야 하고 복통의 유형, 시간대, 자세에 따른 통증 정도 등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빈속일 때 복통이 나타났다가 음식 또는 물을 먹은 뒤 사라졌다면 위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음식이 위산을 중화시켜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이에요. 복통이 찾아오는 시간대에 따라서도 병명이 다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이에요. 이 둘은 속 쓰림이라는 주 증상은 비슷하나 보통 위궤양은 식후에, 십이지장궤양은 식전이나 새벽에 통증이 잦아요. 자세에 따른 통증 정도도 병의 진단에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해요. 누워있으면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를 구부리면 완화되면서, 고기나 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심해진다면 만성 췌장염을 의심할 수 있어요. 한편, 배의 어느 부위가 아픈지에 따라 의심질환이 달라지기도 해요. 먼저 오른쪽 윗배가 아프다면 담낭이나 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고 담석, 담낭염 등에 의해 오른쪽 윗배가 아픈 경우에는 열이 나며, 통증이 오른쪽 어깨 혹은 등까지 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간염 등에서는 오른쪽 윗 배가 무지근하게 아프며, 배를 만져보면 간 비대가 동반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오른쪽 윗배가 아프면서 체중이 줄고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라면 간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가운데 윗배가 아픈 경우는 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급성췌장염 등을 의심할 수 있어요. 이들 질환에서는 주로 복부의 중앙, 흔히 ‘명치’라고 부르는 곳에서 통증이 느껴져요. 왼쪽 윗배에 심한 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신장 결석을 의심할 수 있어요. 때로는 급성췌장염 , 과민성 대장염 등의 소화기 질환인 경우도 있다고 해요. 좌상복부 통증은 다른 부위의 통증에 비해 드문 편이라고 해요. 오른쪽 아랫배의 통증은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해요. 초기에는 배 중앙 내지는 윗배에 체한 것 같은 통증이 느껴지다가, 점차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지는 특징이 있어요. 신장이나 요로에 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이곳이 아플 수 있고, 드물게는 장결핵, 대장암인 경우도 있어요. 왼쪽 아랫배에 통증이 있다면 좌측 신장 및 요관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아요. 여성의 경우 좌측 난소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왼쪽 아랫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배 전체가 아픈 경우는 위장관의 천공, 급성 복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들 질환은 일반적으로 배 전체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며, 이외에도 급성 대장염, 궤양성대장염, 장 폐색 등의 질환도 복부 전체의 통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으며,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질환에 해당하는지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동안의원의 박민규 의사 입니다. 대면 진료 권유해 드립니다. 1. 장염 2. 맹장염 3. 요로 결석 등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야리로 45 502호 (이플라자)
요의감 느낌 없어요 ㅠㅠ 뭐가 문제라도 있나요
자고 일어나면 목이 찢어질듯이 침도 너무 아파사 잘 안삼켜지고 가래도 안나오고 근데 또 오후돼면 괜찮아졌다가 저녁때부터 또 아파요
자고 일어나면 심박수가 100까지 올라요. 그냥 앉아만 있는데도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어서 신지록신0.25 복용하고 있는데 혹시 다시 항진으로 가고 있는건 아닌지. 여튼 저렇게 심박 오를때 인데놀 한알 먹으면 가라앉기는 하거든요. 내일모레가 피검사일인데 일단 신지를 단약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