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우울감 지속, 불안증세 심해져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잔잔한 우울감이 계속 돼요. 몇년 전에 심하게 우울했던 때 이후로 그냥 이대로 살자 하고 시간이 흐르도록 놔뒀는데 요즘엔 사소한 걸로도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는 걸 겉잡을 수 없는 불안증세도 좀 심해졌습니다…. 사소한 일로도 예민해지는 것 같고 인생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우울감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이런 걸로 병원을 가봐도 되는 걸까요?
잔잔한 우울감이 계속 돼요. 몇년 전에 심하게 우울했던 때 이후로 그냥 이대로 살자 하고 시간이 흐르도록 놔뒀는데 요즘엔 사소한 걸로도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는 걸 겉잡을 수 없는 불안증세도 좀 심해졌습니다…. 사소한 일로도 예민해지는 것 같고 인생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우울감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 이런 걸로 병원을 가봐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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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증상들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건강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잔잔한 우울감이 지속되고, 불안 증세가 심해지며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 문제는 신체적 질환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시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상담을 통해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나 심리치료를 포함한 종합적인 치료 계획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의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약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를 받아보신 적이 없다면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해 개인의 정확한 상태 파악과 더불어 심리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첫 진료는 대면 진료를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3일전부터 오른쪽 아랫배 (골반뼈 옆)가 아픈데 쭉 아픈것도 아니고 아팟다가 안아팟다가 해요.. 간격이 일정하진 않지만 그게 반복되면서 아파요. 그리고 콕콕쑤시거나 하는게 아니고 싸하게 아픈 느낌? 기분나쁘게 아픈 느낌이예요ㅠㅠ 설명하기가 어려운.. ㅠㅠ
일년 전 부터 생리 전에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신다는 느낌을 받아요.. 증상이 이어져 요즘은 생리기간과 상관 없이 쑤시는 느낌을 받는데 아프진 않지만 쿡쿡찌르는 느낌이 나 신경쓰이네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를 받아봤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시네요. 긴장하거나 새로운 곳에 가면 배가 아프는 등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고 한 때 장염기가 지속적으로 생겨 대장암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유산균을 지속적으로 먹으니 장염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증상은 없어요.. 다만 잠에서 일어날때 밥 먹은 후, 밥 먹고 움직일 때 등 오른쪽 배꼽 옆에서 쿡쿡 찌리는 통증이 느껴지네요ㅠㅠ
오늘 아침부터 오른쪽 아랫배?옆구리 밑 부분 통증이 지속되는데 생리전이라 그런건지 맹장염초기증상인지 헷갈리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