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질문
곽OO • 2022.07.12
작년 겨울쯤에 대음순 밑쪽에 뾰루지가 나서 짜고 연고 바르고 뒀더니 없어졌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또 생겼는데 여름이라 땀이 차서 그런건지 아니면 성관계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뾰루지 난 부분이 가렵고 그래요
산부인과
작년 겨울쯤에 대음순 밑쪽에 뾰루지가 나서 짜고 연고 바르고 뒀더니 없어졌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또 생겼는데 여름이라 땀이 차서 그런건지 아니면 성관계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뾰루지 난 부분이 가렵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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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여성의 외음부는 냉, 생리혈 등에 의해 덥고 습한 곳으로 특히 여름에 모낭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단순히 모낭염 일 수 있지만 다른 원인으로는 곤지름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곤지름 병변의 모양은 발생 위치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으나 좁쌀 모양으로 시작하며 시간이 지나면 병변이 모여서 산딸기나 닭 볏 모양으로 변화되기도 해요. 증상만으로는 정확히 어떤 피부질환인지 알 수 없어 정확한 것은 앱 내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 증상에 알맞은 약을 배송받아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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