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 불순, 피임약 복용 후 생리량 감소,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올해 과로와 스트레스가 극심했는데, 9월 한 달 간 생리를 세 번 하였습니다. (한 주 간격으로요) 그리고 10월 말 월경 후, 11월을 거르고 12월 초에 팬티라이너만으로도 충분할만큼 소량의 출혈이 3일 있었구요. 생리 불순 잡으려 피임약 복용 했는데, 복용 끝나고 현재 생리량도 라이너조차 안 해도 될만큼이네요ㅠㅠ 이상 징후 느끼기 전 생리량은 적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병원 가서 검사가 필요할까요? 아니면 다음 주기까지 지켜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