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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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3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할 때는 임신호르몬이 가장 농축되어 있는 시간인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든 말든 시간에 관계없이 일어나자마자의 첫 소변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 4일차에 질외사정을 했다 하더라도 임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질외사정은 임신을 완전히 방지할 수 있는 피임 방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후피임약을 복용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집니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가능한 빨리 복용할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현재 냄새나 향에 민감하고 예민한 반응, 여드름 등의 증상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임신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이나 다른 호르몬 변화로 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생리 예정일이 지났다면 임신테스트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생리지연은 사후피임약의 흔한 부작용으로, 의약정보센터 KIMS에 의하면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사람 중 6.8%는 월경 예정일에서 7일 이전에 월경이 나타났으며, 18.5%는 월경 예정일에서 7일 이후에 월경이 나타났고, 20일 이상 월경이 지연된 경우는 4%였다고 해요. 따라서 현재 임신테스트기 결과 음성이 확인되었다면 95% 이상의 신뢰도로 비임신이 확인되기 때문에 우선 경과를 지켜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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