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와 거품 변, 원인이 뭘까요?
저녁에 일어나 폰을 좀 보다가 가족들이 묵은 김치찌개를 시켜서 먹고 괜찮다가 소화 시킬겸 침대에 앉아서 휴대폰을 보고 있는데 항문 안 쪽에서 무언가 나올거 같은 느낌이 서서히 들어서 변인가 싶어서 일어나서 거실로 향했는데 변이 아니라 설사 같은 느낌이 서서히 강하게 들면서 항문 밖으로 나올 준비를하고 밀어내는데 화장실을 갈려니 부모님이 샤워하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집 밖에 공중 화장실을가서 변을 볼려는데 바로 나오지 않고 힘을 줬더니 물 같은게 조금씩 나오다가 얼마안가서 멈췄는데 보니까 물에 뜨는 묽은 설사와 가라 앉은 덩어리를 보았고 집에와서 편안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화장실을가서 힘을 줬더니 펑 소리와 함께 변이 부스러기 처럼 불리된 채로 배출되고 멈췄는데요. 자세히보니 거품도 변에 껴있습니다. 그러곤 잔변감은 강하지 않아서 화장실을 나왔는데 괜찮다가 배가 꾸륵거리고 항문 쪽에서 부글 거리는 느낌이지만 변이 마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리 6일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