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환자에게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완치 가능한가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 치료가 목적이라던데 전립선암의 경우에도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치료해서 완치하기도 하나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 치료가 목적이라던데 전립선암의 경우에도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치료해서 완치하기도 하나요?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은 주로 전립선 비대증(BPH)의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이지만,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주로 증상 완화나 진단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완치하기 위한 주된 치료 방법은 아닙니다. 전립선암의 치료는 암의 단계, 환자의 나이, 건강 상태, 암의 성장 속도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초기 단계의 전립선암의 경우,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radical prostatectomy)이나 방사선 치료, 때로는 활동적 감시(active surveillance) 또는 기다리면서 관찰(watchful waiting)이 선택될 수 있습니다. 진행된 전립선암의 경우 호르몬 치료, 화학요법, 면역요법 등이 추가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암의 완치를 목표로 한다면, 전문적인 의료진과 상의하여 암의 단계와 개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TURP는 증상 완화나 일부 상황에서의 보조적인 치료로 사용될 수는 있으나, 전립선암을 완치하기 위한 주된 치료 방법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1. 전립선 비대증으로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였는데 전립선암도 의심된 상황이라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하면서 조직검사도 같이 했다던데 전립선암은 바깥부터 생긴다고 했나 안쪽부터 생긴다고 했나 그러시면서 이 조직검사는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만약 조직검사 결과 이상없다고 나오더라도 초음파로 들어가서 바늘로 찔러보는 조직검사를 다시 시행해야할 수도 있다던데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시 시행하는 조직검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초음파로 하는 조직검사로 해야 정확한 게 맞나요? 2. 전립선특이항원검사 수치가 높은데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 한 후 다시 검사했을 때 정상 수치라면 수치가 높은 게 전립선암이 원인이 아니라 전립선 비대증이 원인인건가요? 3. 전립선특이항원 검사에서 수치가 높은 상태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하려고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한 후 다시 검사를 다시 했는데 만약 수치가 높은 상태로 유지되거나 더 높아졌다면 전립선암일 수 있나요?
1.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액검사의 정상수치는 몇인가요? 예전에는 4까지가 정상이라고 하던데 4까지 정상이라는 게 0~4까지라는 의미가 맞을까요? 그리고 현재는 또 0~3까지 정상으로 보고 4부터 전립선암 등 전립선 질환들을 의심한다던데 그 말도 맞을까요? 2. 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 수치가 6이였다가 수치가 점점 올라간다던데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가 있나요? 예전에 전립선 비대증이 심할 때도 정상 수치였는데 얼마 전 검사 당시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도 정상 수치를 벗어났다던데 전립선암을 의심해야 할까요? 3. 전립선특이항원검사에서 수치가 높은 경우 전립선암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염일 수도 있다던데 전립선 비대증이 심할 때 검사했을 때도 정상 수치였는데 갑자기 수치가 높아질 수도 있는건가요? 의사는 전립선암일 가능성도 높다고 하시던데요.
22전립선 비대증 수술로 전립선 암 치료도 가능하나요? 전립선 비대증이 심해서 내시경으로 접근해서 수술한다고 그러시던데 전립선암도 있는 상태면 전립선 비대증 수술로도 암 치료까지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립선 비대증 수술해도 따로 전립선암에 대한 수술까지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