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중3인데요 ㅜㅜ 앞니쪽 잇몸도 약하고 피도나고 약한데 그래서 살짝만건들어도 피나고 아팠나봐요 ㅜㅜ 양치도 버거운가봐요 이제알았네요 양치하기싫어서 대충한다고 뭐라하고 했는데 오늘보니 잇몸 윗쪽이 파랗고 피도 나오는것같구 그것때문에 충치도 생긴것같고 ㅜㄷㆍ 병원자체를 무서워해서 어렸을때 트라우마때문에 ㅜㅜ 개거품 물고 날리나는데 치과는 말할것도없고 에휴 ㅜㅜ 어찌해야할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치의학]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중학생 아들의 잇몸 문제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잇몸이 약하고 피가 나는 증상은 잇몸 질환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우선 아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도록 해주세요. 잇몸이 약한 경우 딱딱한 칫솔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른 양치 방법을 알려주세요. 잇몸 라인을 따라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소 함유 치약을 사용하고, 하루 2번 이상 양치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치실 사용을 권장해주세요.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접근법을 시도해 보세요:
치과 공포증에 특화된 치과를 찾아보세요. 이런 치과들은 환자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첫 방문은 단순 상담만으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치료에 익숙해지게 할 수 있습니다.
진정 치료나 수면 치과 치료 옵션에 대해 알아보세요.
심리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치과 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잇몸 문제와 충치는 방치할 경우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니, 아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들의 불안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서 점진적으로 치과 방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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