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방치된 자상 흉터 치료 가능할까요?
가로 6센치, 세로 10센치 정도의 흉터입니다. 18-20년도에 여러 차례 칼이나 면도날로 그으면서 생겼습니다. 옆에서 보면 살이 울룩불룩하게 패여있어요. 살이 파여있으면 제 몸 다른 부분에서 살을 떼어와야 하는 건가요? 2주 정도 더마틱스 울트라를 발라주기는 했는데 오래된 흉터라 그런지 차도가 없어서요. 피부과, 성형외과 중에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몇 회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총 금액은 어느정도 나올 지도 궁금합니다. 치료를 받으면 어느 정도 없앨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