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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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9.12

  만성췌장염은 보통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발전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2개월 만에 발병하기는 드문 경우이지만, 췌장염이나 췌장 질환에 대해서는 통증이 명치나 몸의 왼쪽에서 나타나거나 등, 가슴, 옆구리로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 리파아제 수치가 11 정도로 낮다면 췌장염의 가능성은 낮을 수 있으나, 췌장에서 분비되는 아밀라아제 효소는 다른 장기의 염증성 질환에 의해서도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수치만으로 췌장 문제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하며, 증상이 지속되어 힘들어하시니 내과 또는 소화기 내과에 내원하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7월부터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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