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칸디다질염에 걸린것같습니다. 관계할때 하얀색 우유찌꺼기 같은 냉이 계속 나왔고, 그 상태에서 관계를 했습니다. 오래하진 않았고 5분정도 관계를 하다가 멈췄습니다. 혹시 여성이 칸디다 질염일 확률이 높은건지 궁금하고, 이런경우 칸디다 질염으로인해 남성 요도염에 걸릴 확률이 원래 높은편인지 궁금합니다. 남성이 또다른 성병에 걸릴만한게 추가적으로 있을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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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은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염 중 하나로, 하얀색 치즈 같은 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칸디다 질염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일반적으로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지 않으며, 남성에게 요도염을 일으킬 확률은 낮습니다. 성관계 자체가 질내 감염의 가능성을 유발하기에 관계상대인 남자가 균을 보유하여 질염을 유발한다고 확답드리기 어려운 점 안내드려요. 그러나 성관계 중 칸디다균이 남성의 생식기에 접촉할 수 있으므로, 가려움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성병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성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성관계 시 다른 성병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성병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여자친구가 칸디다 질염이 의심된다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분이 함께 치료를 하여 균이 다시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성관계를 삼가고 치료에 집중해주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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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을 자주 앓는 편이며 보통 악취나는 치즈냉과 대음순이 가려워 부었었는데 며칠전부터 또다시 가렵기 시작하여 칸디다 치료를 받으려했는데 자세히 보니 치즈냉은 동일하며 대신 대음순이 아닌 요도가 가렵고 부어있습니다 현재 갑상선 수술 후 신지로이드와 칼시오 복용중입니다(칼시오는 버릇으로 계속 복용하지 않다가 수치가 칼슘수치가 너무 낮아 다시 복용하기 시작한지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할지 만약 산부인과 진료를 보게된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그리고 산부인과를 가는게 맞을지 비뇨기과를 가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칸디다(곰팡이) 질염인 상태로 구강성교 하거나, 성관계하면 남자한테도 옮나요? 요도염 걸리고 그래요? 성병이 아닌데 가능한지 궁금해요
남성 임균성,비임균성 요도염 둘다 듣는 약 처방 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