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여성이고 평소 장 활동이 활동적인 편입니다. 이것을 장이 예민하다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식사를 하면 배가 아프다기 보다는 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바로 가곤 합니다. 오늘도 변을 보는데 변에 씨앗같이 생긴 것들이 여러개 있어서 뭔지 몰라 이런현상은 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따로 씨앗이 있는 과일이나 음식을 먹은 적은 없는데 수박 씨앗 만한 씨앗 같은 것들이 섞여 있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변에 씨앗 같은 것들이 보이는 경우,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변에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변의 형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특히 소화기 건강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양상입니다. 둘째, 장내 기생충이나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변의 모양이 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씨앗이 있는 음식을 드시지 않았음에도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예민한 상태라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의 가능성도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의 색깔, 빈도, 통증 여부 등 다른 증상들도 함께 관찰하시고, 이러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해주시면 진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산균을 섭취하시는 것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장이 예민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오싹하며 변이 마려운 압박감이 들 때가 많습니다. 변을 보고 나왔는데도 불편함이 남아있습니다. 장을 원래대로 회복 할려면 몇 년이 걸리고 장은 정상적이게 돌아올 수 있나요? 원래 장은 예민하지 않았고 정상적 이었습니다.
소화기질환설사 형태의 변을 계속 봐서 그런지 장이 예민해져서 자꾸만 화장실을 찾습니다. 변이 나오긴 하지만 잠시 뒤에 또 답답함이 느껴져서 화장실을 오면 장에 남은 변 부스러기를 보내는 것 같이 변을 봅니다. 그러다 점액질 까지 같이 나오구요. 설사 변의 형태를 멈출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소화기질환변 굵기가 자주 달라지는 이유가 뭘까요? 위도 좀 자주 쓰릴때가 많고 배도 아팠다가 괜찮았다 그래요 변도 어떨땐 굵은 변이 나왔다가 얇아졌다가 설사도 하고 그럽니다 그냥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현재 23살이고 질병불안장애로 인해 약 먹고 있습니다.
내과과민성대장증후군복통+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