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 둔 미역국 먹고 식중독 위험이 있나요?

정OO • 2025.06.01

오전 11시30분-오후 12시쯤 미역국을 끓여서 먹고 남은걸 냉장고에 넣어놨어야했는데 그냥 상온에 뒀다가 오후 8시 30분쯤 즉 상온에 8-9시간 둔 뒤에 어머니가 안 끓인 미역국을 드셨습니다... 많이 드시지는 않았고 몇 입만 드셨다고 해요.. 아버지가 냄새 맡으시더니 쉰내는 하나도 안 나고 어머니도 드실 때 괜찮았다고 하시더라구요...식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높나요? 오늘 밖에 온도가 28도긴 했는데...ㅠㅠ ..딱히 상한 것 같지는 않았다고 하십니다. 만약 상한걸 먹었을경우 며칠만에 아프고 타인에게 옮나요?옮는다면 언제쯤 잘 옮나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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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01

    상온에 8~9시간 동안 둔 미역국을 섭취한 경우, 식중독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온도가 28도였다면 음식이 상하기 쉬운 환경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쉰 냄새가 나지 않고 맛에도 이상이 없었다면 반드시 식중독이 발생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식중독은 섭취한 음식에 따라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중독 증상은 섭취 후 1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나타날 수 있으며,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어머니께서 이후에 이러한 증상을 보이신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이 전염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특정 세균(예: 노로바이러스)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전염이 발생한다면 보통 증상이 나타난 후부터 전염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께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타인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앞으로는 끓인 음식은 가능한 한 빨리 냉장 보관하시고, 상온에 오래 두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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