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진단 후 복통과 옆구리 통증, 술과 식사 영향일까요?

서OO • 2024.04.26

일단 대장내시경까진 안해봤구요. 이전에 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같다고 진단을 받은 적이 있어요. 아주 가끔 여러부위가 번갈아가면서? 아주 살짝씩 통증이 있었어요. 아프다가 안아프다가 하는 정도? 통증이 좀 집중적으로 나타날 땐 자다 깼을 때 많이 그래요. 그런데 오늘 아파서 깬건 절대 아니고 그냥 눈이 떠져서 깼는데 뭔가 양쪽 옆구리랑 복부 가운데가 통증이 좀 있더라구요. 엄청 아픈 정도는 아니고 그냥 "통증이 좀 있네, 불편하다" 정도. 어제 막걸리를 한 병을 먹긴 먹었거든요. 안주도 좀 많이 먹고.. 그것 때문에 그런 건가요? 심하게 아픈 정돈 아니에요. 근데 그냥 싸하게 좀 아프다 느낌? 그리고 신경안쓰고 있으면 그렇게까진 또 안아프다가 신경쓰면 또 아픈 것 같고.. 세세하게 알려주세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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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8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요 증상으로는 주로 배변 장애, 복통, 복부팽만감 등이 있어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며, 식사나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어제 막걸리를 한 병 드시고 안주도 많이 드셨다면, 그것이 복통과 옆구리 통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장 운동을 자극하고 장 내용물의 통과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으며, 특히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의 경우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막걸리와 같은 발효주는 가스를 많이 생성할 수 있어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사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과식이나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특정 음식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으므로, 어떤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는지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고 "불편하다" 정도라고 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포함한 정밀 검사를 통해 다른 잠재적인 원인을 배제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식사량을 조절하며,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도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식, 고지방식품, 담배, 커피 등은 제한하고 편안한 마음 가짐 갖기, 스트레소 해소하기,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 취해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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