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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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18

  사후피임약 복용 후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설사와 갈색 분비가 나타나는 것은 부작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에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호르몬이 고용량으로 들어 있어, 이로 인해 혈전, 구토, 두통 등 다양한 이상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일주일 후에 나타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갈색 분비물은 사후피임약 복용 후 일주일 내에 나타나는 부정출혈로 볼 수 있습니다. 월경과는 양상이 약간 다른 갈색빛의 출혈과 냉이 3~4일 정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 증상과 겹친다면, 임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과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은 유사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증상이 임신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인지 확실히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임신을 원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안심을 위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고 다음 생리 주기에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는지 확인하여 비임신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또한, 설사가 지속되거나 갈색 분비물이 계속되는 경우, 또는 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우려된다면 의사의 진료를 고려하시길 권유드려요. 의사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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