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아래 요도 끝부분이 묵직한 느낌으로 결리는 통증이 있습니다. 전립선염 의심으로 항생제를 두달간 복욕하였고 최근 전립선액에서 검출되었전 염증도 사라졌으나 이러한 통증이 며칠만에 다시 느껴집니다. 예전엔 헤르페스릉 의심하였는데 10주동안 8회의 혈액검사에서 igm igg가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현재 이 증상은 무엇 때문일까요? 증상 완화를 위하여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전립선염 치료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으며, 염증이 없거나 초기 염증이 치료된 이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만성골반통증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 검사가 음성이라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온열 요법: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거나 온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수분 섭취: 충분한 물을 마셔 요로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카페인 및 알코올 제한: 이러한 물질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5. 전문의 상담: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골반주변의 통증은 성감염이 아니라도 과도한 음주, 엉덩이의 오랜 압박, 과민성 장염, 전립선결석, 소변이나 사정을 참는 행위, 복강과 골반저 근육의 긴장성 수축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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