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시간 전부터 계속 양쪽 귀가 너무 먹먹하고 압력이 가해지는 느낌이 나면서 좀 아픕니다. 소리가 안 들리고 그러진 않는데 처음에는 씻으면서 귀에 물이 들어갔나 싶어서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아도 물은 안 나오고 먹먹함이 심해져요
보통 귀에 물이 들어가면 잘 빠졌는데 아예 안 나오니 물이 들어간 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ㅜ
이명도 1-2번 정도 짧게 들렸습니다
씻으면서 물이 들어가서 그럴 확률이 높나요??
지금 병원 응급실을 가보는 게 좋을까요??
막 외상으로 다친 게 아니라서 가는 게 맞나 싶어요ㅜ
아니면 일단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증상을 보는 게 맞을까요? 궁금합니다 !
먹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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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2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5.1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물이 들어갔을 경우에도 먹먹하거나 충만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참기 힘들 정도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해 주셔도 돼요. 또한 귀에 물이 들어간 후 먹먹한 증상이 남아 있다면 추후 염증발생 여부를 확인해 주셔야 하겠으므로 증상호전이 없을 시엔 가까운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유 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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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손현기 선생님
아산소리이비인후과의원
2023.05.19
어느 날 갑자기 난청이 생기면, 환자들은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증상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언제 병원에 방문해야 될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난청이 발생했을 때 환자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어느 날, 한쪽 귀의 '대화가 명쾌하게 들리지 않는다.' '먹먹해졌다.' '물이 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청력장애가 발생했는지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청력장애는 대표적으로 2개의 그룹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1) 전음성 난청
2) 감각신경성 난청이 그것입니다.
전음성 난청이란, 달팽이관 바깥의 외이도/고막/중이 공간의 소리 전달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귀지가 꽉 찬 경우입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청신경이나 청각세포의 기능이 떨어진 난청을 이야기 합니다. 위의 전음성 난청보다 응급하고, 심각한 상황이라 보셔야 합니다. 최대한 빨리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료 및 검사를 하고, 회복시키지 않으면, 영구적인 난청으로 남게 됩니다. 치료가 가능한 기간 역시 짧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매우 응급한 귀 질환입니다.”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증상이 발생하고 약 2주를 치료 없이 보내면, 청력이 돌아올 가능성이 많지 않습니다. 치료가 하루하루 늦어질 때마다, 청력 회복의 가능성이 감소합니다.
조기방문할 경우 약물 치료로 회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증상을 방치하고 병원에 내원하였을 때는 이미 시간이 늦어버린 경우가 많다는 것을 꼭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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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리이비인후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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