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초밥 섭취
마트에서 저녁 7시쯤에 산 초밥은 8시 40분에 집도착 후 섭취했는데 10개 중 3개가 이런 상태더라구요 안상한 초밥과 함께 모르고 두개정도 먹어버렸습니다 냄새도 심하고 색깔도 검은색으로 변했는데 고래회충이나 사상충에 감열될 위험성이 높을까요..?
마트에서 저녁 7시쯤에 산 초밥은 8시 40분에 집도착 후 섭취했는데 10개 중 3개가 이런 상태더라구요 안상한 초밥과 함께 모르고 두개정도 먹어버렸습니다 냄새도 심하고 색깔도 검은색으로 변했는데 고래회충이나 사상충에 감열될 위험성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해당 사항의 경우 생선류, 횟감의 숙성 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 해당 음식점으로 문의를 해주셔야 상한 음식 등의 정확한 확인이 가능해요. 또한, 온도나 습도에 따라서 다른 바이러스나 곰팡이균이 활발하게 움직여 음식이나 조리도구의 변질을 빠르게 변질시키게 되는데요. 그럴경우 신선도가 떨어지고 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해산물에 기생하는 비브리오균에 감염되었을 경우 어패류를 날 것 그대로 먹게되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날이 쌀쌀해져도 해산물을 드실 때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노로바이러스의 경우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오염된 식품과 물을 가열하지 않고 섭취했거나 어패류와 생선을 섭취한 뒤 감염이 되는데 하루에서 이틀 정도 잠복기를 거쳤다가 설사, 구토,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익힌 해산물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