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검사를 두 번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이명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1주일 정도 약을 먹고 증상이 없어졌는데... 3주 정도 약을 더 먹고 진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진료 시 의사 선생님이 청력 검사를 하라고 해서 청력 검사를 했는데... 처음 진료 시 청력 검사에서 청력은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굳이 왜 또 청력 검사를 하는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사 결과를 설명 듣던 중 의사 선생님이 내 차트가 아닌 다른 사람의 차트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력검사를 지시한 것도 다른 사람의 차트를 보고 잘 못 지시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명 치료 시 처음 청력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도 마지막에 또 한번 청력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