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1주일 정도 약을 먹고 증상이 없어졌는데... 3주 정도 약을 더 먹고 진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진료 시 의사 선생님이 청력 검사를 하라고 해서 청력 검사를 했는데... 처음 진료 시 청력 검사에서 청력은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굳이 왜 또 청력 검사를 하는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사 결과를 설명 듣던 중 의사 선생님이 내 차트가 아닌 다른 사람의 차트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력검사를 지시한 것도 다른 사람의 차트를 보고 잘 못 지시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습니다. 이명 치료 시 처음 청력 검사에서 이상이 없어도 마지막에 또 한번 청력 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이명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8
이명 치료 과정에서 청력 검사를 두 번 하는 것이 반드시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몇 가지 이유로 두 번째 청력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1. **증상의 변화 확인**: 처음 검사에서 청력이 정상으로 나왔더라도, 치료 후 청력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두 번째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2. **치료 효과 평가**: 약물 치료 후 청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평가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오진 방지**: 처음 검사에서 놓쳤을 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재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다른 사람의 차트를 보고 있었다는 점은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잘못된 지시가 내려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의사와 직접 상의하여 상황을 명확히 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병원에서 두 번째 의견을 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명 증상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경우, 추가 정밀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으며, 조금 더 진단 장비가 많은 병원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