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쯤에 남자친구랑 포옹했을 때 옷 다 입은 상태로 성기가 살짝 닿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생리..?( 날짜 같고, 양도 적당히 맞았어요)를 하고 그냥 잘 지냈어요 그런데 오늘 아랫배가 너무 찌릿하게 아팠습니다 어제 밖에만 있었어서 컵라면 2개 먹는데 하나는 엄청 매운 거 였고 김밥도 땡초가 많이 들어간 김밥 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부터 냉 양이 좀 증가한 것 같아요 혹시 임신 그런 거 일꺼요.? 임신이 아니러면 무슨 증상ㅇㄹ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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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 걱정하시는 상황을 잘 알겠어요.
10월 31일에 남자친구와 포옹하면서 성기가 살짝 닿았다고 하셨는데,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임신이 되려면 정자가 여성의 배란기에 직접 접촉해야 하는데, 옷을 통해 정자가 직접 접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돼요.
또한, 질문자님께서 정상적인 생리를 경험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임신이 아닌 것을 더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에요.
아랫배가 찌릿하게 아프고 냉 양이 증가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 섭취하신 매운 컵라면과 땡초가 많이 들어간 김밥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매운 음식은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불량, 위장염, 변비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이로 인해 아랫배 통증이나 냉 양 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증상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요.
질문자님의 건강을 위해 적절한 식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의 상황에서 임신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아랫배 통증과 냉 양 증가는 어제 섭취하신 음식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10월31일에 남자친구랑 포옹 했을 때 옷 다 잊은 상태에서 성기가 닿았어요 그러고 3,4분 정도 흘렀구요 남자친구 성기에 정액 나오기 전에 나오는 게 나왔다고 해요 그 뒤에 11월28일 12월31일에 규칙적인 생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혹시 임신일까요..? 만약 임신이면 9주..? 차에 무슨 증상이 있나요..?
여성질환그전날 약간 부정출혈이 잠깐 있다가 어제부터 생리가 시작됐고 지금 이틀차인데 생리양이 적어서요 생리가 시작됐으니 양이 적다는 이유로 임신은 아니겠죠?다른이유겠죠? 걱정되서 글남깁니다.
산부인과마지막 관계 후 9일 정도 지났고 어제로서 생리도 끝났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부터 아랫배 중앙이 찌르듯 뭉치는 통증이 느껴지고 종종 토할 거 같이 울렁거리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증상 검색하면 전부 임신 증상이라고 하는데 생리를 마쳐서 이게 가능성이 있는 건지, 생리통의 일환으로 인지하면 될 지 다른 원인으로 봐야할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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