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으로 인한 물설사와 방구, 일시적 현상일까요?
어머니가 뭔가 저번주 평일부터 속이 불편하고 가스가 찬 느낌이었고 어제부터는 배에 살짝 힘을 주면 물설사?같은 액체가 나옵니다고 합니다.. 방금도 방구 뀌다가 물설사와 코피섞인듯한 콧물 같은 물 설사가 속옷에 묻고 급히 화장실에 오니 호박죽 같은 연한 물설사와 방구가 계속 나오신다하네요 물론 그 후 대변도요..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소화가 잘 못 된걸까요? 수요일에 차돌박이떡볶이를 드시고 목요일엔 우삼겹드시고 금요일에도 떡볶이를 드시긴하셨는데.. 토요일엔 피자를 드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