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생리 예정일은 일주일 후 인데 4일 전부터 갈색피가 비추기 시작했는데 생리라고 하기에는 생리 끝날때 쯤 나오는 피가 비춰서요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생리 예정일은 일주일 후 인데 4일 전부터 갈색피가 비추기 시작했는데 생리라고 하기에는 생리 끝날때 쯤 나오는 피가 비춰서요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냉은 투명하거나, 살짝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점성을 띠거나 묽을 수 있어요. 냉은 여성의 건강 상태, 감염, 호르몬 주기에 따라서 양상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배란 전, 생리 전, 질염 증상이 있을 때 평소보다 냉의 양이 증가한다 해요. 개인에 따라서는 배란기에 냉이 물처럼 흐는 경우도 있고, 점액이 응고되어 젤리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해요. 냉의 색이 갈색, 붉은 빛을 띤다면 부정출혈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부정출혈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경우라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해요. 다만, 출혈량이 많아진다거나 평소 생리의 양 혹은 그 이상의 출혈이 2-3주 동안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른 자궁이나 난소의 원인 질환이 있을 수 있어 즉시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는 걸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