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변을 25년도 1월쯤에 한 1주일 정도 봤었는데 피 색은 선홍빛이었고 변에 섞여나오기 보다 변을 보고 난 이후 뚝뚝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25년도 12월 중순쯤에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혈변을 보았는데 동일하게 선홍빛 피고 변색은 괜찮았습니다. 이때는 2일만 그렇게 피를 보았고 똑같이 변을 다 본 후에 선홍빛 피가 뚝뚝 떨어지고 닦을 때 묻어나왔습니다. 단, 병원에서 처방받은 변을 묽게 해주는 약을 먹은 뒤로는 한번도 피를 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대장내시경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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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혈변 증상에 대해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선홍빛 혈변이 변을 본 후에 뚝뚝 떨어지는 형태로 나타난 것은 항문 주변의 문제(치질, 치열 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변을 묽게 해주는 약을 복용한 후 혈변이 사라진 점은 변비로 인한 항문 손상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복통과 함께 혈변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는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 내부의 문제(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반복되었고 복통을 동반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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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점액변을 보고 있는데요 맨날은 아니고 가끔 배가 아플때 그래요 대장내시경을 해야할까요?
선홍색 혈변증세 최근 몇번 혈변이 보입니다 다른 증상은 없읍니다 변도 정상입니다 2년전 대장내시경 했고 용종2개 제거 대장암 검사가 필요할까요?
최근 2년 동안 인스턴트/밀가루 등 식습관이 안좋아져서 변비가 심해짐 올해 1월 말 심각한 변비로 인한 치열과 치핵으로 수술 권유받았으나 좌욕과 약물 치료로 수술 안하고 개선됨 5-6월 다시 변 볼 때 피가 나는 증상 몇 주간 반복 이후 7월 약 복용하며 변 조절중 대장암 가족력 없음 어릴 때부터 소화불량 자주 겪었음, 항상 소화가 잘 안되고 더부룩한 느낌 2월부터 밀가루 제한, 한식위주로 식습관과 배변습관을 개선하였는데 1월 중순 몸무게 56-57키로에서 2월 말까지 한 달 사이 5키로 정도 빠졌고 그 이후로 3-7월 동안 3키로가 더 빠져 현재 47키로가 됨 체중 감소가 정상적인 축에 속하는 건가요? 현재 마그밀 등을 복용하며 변을 조절하고 있으나 변 상태가 묽고 색이 초록/갈색을 띠고 있어 별로 좋지 않아요. 대장 내시경이 필요한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