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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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4.12

  췌장염, 대장염, 췌장암, 대장암 등의 질환들은 각각 다양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설사가 반드시 모든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이러한 질환들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고, 질환의 종류와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경우 주로 왼쪽에 나타나며 등, 가슴, 옆구리 등으로 퍼지는 통증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며, 급성 췌장염은 갑작스러운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췌장염에서는 반복적인 복통, 체중 감소, 소화 불량, 지방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염은 염증이 대장에 국한되어 있으며, 복통, 설사, 혈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에서는 장기간에 걸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없으며, 오른쪽 등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나 등 통증은 근육의 문제거나 피부에 발생한 대상포진에 의한 증상일 수 있어 무조건 췌장암을 의심할 수는 없어요. 염증 반응에 의해 발열이 발생할 수 있지만 미열인지 고열인지는 개인 건강 상태, 질환의 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장암의 경우 암이 발생되는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며 혈변,기력저하,복통,설사,잔변감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대장암 등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해요. 아침에는 정상적인 변을 보고 낮에 설사를 자주 한다는 것만으로는 췌장이나 대장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설사는 스트레스, 식습관의 변화, 감염, 약물 반응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에는 소화기내과에서 정밀 검사 받아보세요. 필요한 경우 혈액 검사, 대변 검사, 영상 진단 등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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