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염 환자가 HPV 16형 검출 시 남편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OO • 2024.03.07

만성질염이 있구요(유레아플라즈마 파붐) 최근 산부인과 갈일이 생겼는데 경부가 좀 헐었다고 hpv검사 해보자고 하셨고 16번과 저위험군 하나가 나왔더군요.. 경부 헐은 정도는 1기정도 사진인 것 같다고 하셨는데 16번 검출되면 심각한건가요..? 남편과 관계는 어떻게 해야할지..

여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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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7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HPV 16형은 자궁경부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위험 균주에 해당이 되어요. 따라서 이것이 검출되었다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1. 남편과의 성관계: 이미 같은 HPV를 공유한 상태라면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많아요. 하지만 치료기간 중 성관계와 같이 자궁경부에 자극을 주시는 행위는 치료 속도를 늦춰 치료기간이 늘어나게 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한 불안감이 크실 경우 앱 내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려요!

    2. 정기적인 검진: HPV 16형이 검출되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경부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세포진 검사(Pap smear)나 HPV DNA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백신 접종: 가다실 접종은 이미 감염된 바이러스 치료를 도와주지는 않아요. 파트너도 HPV 감염 상태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어 동시에 치료가 필요해요.

    4. 면역력 강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정기적인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PV 16형이 검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심각한 상태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궁경부암과의 연관성 때문에 주의 깊게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관리 계획을 수립하시기 바랍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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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 증상 확인과 진단을 위해서는 닥터나우 앱에서 비대면 진료를 신청하시거나,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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