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심박수 130~140, 얼마나 심각한가요?

박OO • 22시간 전

평상시 혈압은 정상이거나 저혈압일 때도 있어요. 그런데 심박수 평균 130은 기본입니다. 정말 낮아야 110 정도 나오고여 조금 움직였는데 심장쪽이 욱신거리고 아려서 측정하면 200까지도 나옵니다. 오늘 병원에서 심전도 감사 해보자고 했더니 진료 의뢰서 써준다고 상급병원 심장내과 가라고 하셔서 추석 지나고 가기고 했어요. 평균 심박수가 130에서 140정도 이고 사무일 하는데 조금 신경쓰거나 조금 움직이면 200 나오기도 합니다. 나이는 26살 여성인데 이정도면 어느정도 심각한 건가요?? 솔직히 저는 일상생활 하는데 크게 불편한게 없어서 심각한지 몰랐는데 아산병원 가라고 강조 하시던데.. 많이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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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2시간 전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심박수 상황이 걱정되실 만한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성인의 휴식 시 심박수는 60~100회/분 정도가 정상 범위입니다. 질문자님의 평균 심박수가 130~140회/분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200회/분까지 올라가는 것은 정상 범위를 크게 벗어나는 수치입니다.

    이런 지속적인 빈맥(빠른 심박수) 상태는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갑상선 기능 항진증, 빈혈, 부정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시더라도, 이런 지속적인 빈맥은 장기적으로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의사가 상급병원 심장내과 진료를 강조하신 것은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셨기 때문입니다.

    추석 이후 반드시 심장내과 진료를 받으시고, 그때까지는 과도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가슴 통증, 심한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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