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방문 경험이 있는 남성입니다. 상황이 좀 복잡해서 문의글 남깁니다. 이럴땐 비뇨기과에 가서 어떤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봐야 할까요? 1. 음경 및 주변부가 간지러움, 근데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이 간지러운 느낌 2. 고환 옆 골반과 연결된 부위도 간지러움 3. 평소엔 괜찮으나, 저녁에 자주 소변을 봄 4. 저녁에 옆구리 통증 5. 소변을 보면 거품이 낌 6. 전립선염으로 9주 항생제 복용경험 있음 7. 1주전 병원 소변검사에서 균 검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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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복잡해 보이네요. 현재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몇 가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선,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음파 검사: 음경 및 고환 주변부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통해 내부 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하는 데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이미 소변 검사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추가적인 소변 검사를 통해 단백질이나 다른 이상 소견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 거품이 끼는 증상은 신장이나 요로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 검사: 전립선염의 과거 경험이 있으므로 전립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경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다른 비뇨기과에 내원하시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신장 및 요로 검사: 옆구리 통증과 관련하여 신장 및 요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 기능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 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35세 남성 입니다 여자친구가 잠자리만 하고나면 재발하는 만성질염으로 힘든 기간을 보내는 중 입니다. 과거에 생리불규칙과 미상의 자궁내출혈로 자궁에 루프시술 한 상태이구요.. 10년 전에 혈액암으로 반골수 이식수술해서 완치 수준으로 좋아졌습니다. 다만 암완치 이 후에 합병증 처럼 자가면역질환을 겪고 있구요.. 반골수 이식에서 종종 보이는 이식편대의 증상 같이 쉽게 멍이들고 손발이 차고 무리한 활동 시 몸 여기저기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지 5년이 지났구요 잠자리 시에는 청결을 위해서 1. 콘돔사용. 2. 핑거콘돔사용 3. 성인기구삽입금지 4. 윤활제금지 5. 잠자리횟수 제한 6. 여성청결제 PH4.5 이하로 주1회 세척 등등 여러 가지 수칙 지키고 있으나 한번 생긴 질염은 잠자리만 하게되면 재발을 하다보니.. 이제 저도 너무 고통스럽고 여자친구도 힘들어 하고있네요. 남자도 주기적으로비뇨기과 통해서 균검사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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