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가 ALT는 43으로 나름 괜찮은데 AST가 222가 나왔습니다. 술도 안먹는데..
아마도 영양제가 문제인 듯 싶습니다.
지금 현재 먹는 영양제가 비티민C, D,종합비타민, 유산균, 매스틱검, 스페인추출물, 비오틴, 밀크씨슬, MSM, 보스웰리아, 오메가3, 쏘팔메트, 마그네슘, L티아닌, 루테인.. 이렇게 15개를 먹고있습니다..
어제 우루사100 처방을 받아서 밀크씨슬은 안먹어도 되구요. 나머지 간에 부담을 주거나 딱히 도움안되거나 필요없거나 중복되는거좀 추려주십시요. 참고로 식도궤양이 있어서 위장약 먹고있구요. 자이로닉, 고지혈증약, 자기전에 알긴산나트륨 (현탁액)도 먹고있습니다..
필수적으로 먹어야 되는거만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가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간염 걸리면 간수치가 500이상 천단위로 오른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B형간염은 항체가 있어서 겁은 안나는데 A형,C형 간염일까봐 겁이나네요.
내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2
AST 222로 간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온 것으로 보아 간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ALT 수치는 정상 범위에 가깝지만, AST 수치가 매우 높으므로 이에 대한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 중에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필요하지 않거나 중복되는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우루사100(우르솔산)을 처방받으셨으니 밀크씨슬은 중단하셔도 됩니다. 또한, 영양제를 많이 섭취하고 계시므로, 각 영양제의 필요성과 복용량을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영양제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비타민C, 비타민D, 종합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 등은 필수적인 영양소로 간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매스틱검, 스페인추출물, 비오틴, MSM, 보스웰리아, 쏘팔메토, 마그네슘, L티아닌, 루테인 등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염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자면, 간염이 있을 때 간수치가 500 이상, 천 단위로 오를 수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간염의 정도와 활동성에 따라 수치가 다를 수 있으며, 간염의 종류나 진행 상태에 따라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항체가 있다면 B형 간염에 대한 보호는 되지만, A형이나 C형 간염에 대해서는 별도의 검사를 통해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의 필요성과 복용량을 재평가하고, 간 기능 이상의 원인을 찾기 위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A형이나 C형 간염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전에 답변드린 것처럼, 간수치가 상승하는 데에는 간염, 음주, 비만, 약물 복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작용할 수 있어요. 일시적으로 높게 측정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등 생활 습관 교정 후 추후 재검사를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