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일 일본여행 마지막 날 구토와 복통이 처음 시작됐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나은 줄 알았는데 4/24일 저녁부터 구역, 구토가 심해졌습니다.. 이전에도 중간중간 울렁거림은 있었지만 구토는 거의 없었습니다.
26일에 첨부한 약들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구역, 구토가 납니다.
소화가 잘 안돼서 조금씩 먹거나 토하다 보니 일주일 만에 3킬로가 줄었는데.. 다른 약을 처방받아야 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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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30
여행 중 발생한 구토와 복통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처방받은 약으로 증상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 중에 섭취한 음식이나 물로 인한 감염, 스트레스, 혹은 다른 건강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탈수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더 이상의 자가 치료를 시도하기보다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세요.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복부 초음파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소량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가 심할 경우에는 전해질 보충이 필요할 수 있으니,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전해질 보충제를 섭취하세요.
3. 가벼운 식사를 하되,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바나나, 쌀, 사과소스, 토스트(BRAT diet)와 같은 식단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구토를 억제하는 약물이나 소화를 돕는 약물을 추가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물을 처방받으세요.
5. 만약 여행 중에 특정 지역에서만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 지역의 위생 상태나 음식 관련 정보를 의사에게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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