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분비물 과다, 피임약 외 대안은 없나요?

김OO • 2025.06.25

가임기에 접어들면 기가막히게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해요. 처음엔 라이너로도 괜찮은데 나중엔 양도 많아지고 배란혈도 같이 나와서 생리대를 차야합니다.. 생리를 한 달에 두 번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봤는데 아무문제 없다구 그냥 체질인거같대요ㅠ 가임기 끝나면 또 기가막히게 뽀송뽀송해집니다.... 배란을 안 하면 되지 않을까해서 피임약을 복용해봤더니 천국이더라구요. 생리전까지 3주동안 뽀송하게 지낼수있고 라이너 한 번도 안 찼습니다. 근데 매일 매시간 챙겨먹어야하고 돈도 드니 ㅠㅠ 피임약 먹는것밖에 답이 없을까요..?

부정출혈생리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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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25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가임기 분비물이 많아 불편함을 겪고 계시는 상황이 정말 스트레스가 되실 것 같습니다. 가임기에 분비물이 증가하는 것은 호르몬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양이 많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경우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임약은 호르몬을 조절하여 배란을 억제하고 분비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이 있습니다.

    피임약 외에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1. 호르몬 방출 장치(미레나, 카일레나 등): 자궁 내에 삽입하여 호르몬을 방출하는 기구로, 3~5년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2. 호르몬 임플란트: 팔에 삽입하는 작은 막대 형태의 피임기구로, 3년간 효과가 지속됩니다.

    3. 호르몬 주사: 1~3개월마다 맞는 주사로, 매일 복용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생활 습관 관리: 면 소재의 속옷 착용, 통풍이 잘 되는 옷 착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5. 질 건강 유지: 질 세정제 사용을 자제하고 순한 비누로 외음부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대안들도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의 상황과 체질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호르몬 기반 방법들은 전문의의 처방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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