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염증과 실 매듭 발견, 재수술 필요 여부는?
안녕하세요 제가 단일복강경 수술받고 염증으로 3주정도 치료했는데 치료가 끝난후에 잘지내다가 3일전부터 배꼽 수술자국 부위 위로 켈로이드 피부가 올라오는것처럼 올라오더니 만지면 아프고 동그랗게 풍선이 부푸는것처럼 올라오길래 1주일만에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째고 짜냈더니 노란 고름과 물처럼 보이는것이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집에가서 소독하고 한번더 짜내고 내일 다시 방문하라고 하셨습니다 방금 고름을 짜내는중에 자꾸 까만게 보이길래 피가뭉쳤구나 싶었는데 고름과 같이 나온것을 보니 수술용 실 매듭이었습니다 이경우에는 수술이 잘못된건가요? 고름을 다 짜내고보니 수술자국 피부 아래로 까만실이 다보이는데요 이것때문에 염증이 생겼다면 다시 수술을 해야하나요? 아님 의료과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