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실밥 제거와 회복 과정이 정상인가요?
수술 이후 특정 부위가 아프고 불편하다고 느꼈고 아파서 살살 봤을 때는 별 이상한 부분을 못 느꼈는데 오늘 그냥 과감하게 다리 벌리고 자세히 봤어요 이제와서 의심과 의문이 생겼어요 수술한지 이틀만에 실밥 풀어주시고 삼일째에는 완전 제거했어요 1. 원래 이렇게 빨리 제거하나요? 2. 그리고 아직 붉게 보이고 벌어져 보이는데 이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지금 보니까 실밥이 두세군데 풀리지 않은 완전한 봉합상태로 있어요 실밥 있는 부위가 너어어무 아파요 3. 이것도 정상적인 건가요? 마지막으로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니 양쪽 디자인이나 크기가 너무 차이가 크고, 한쪽은 대음순이랑 완전히 붙어 있는데 대음순이랑 붙어있는 쪽이 여전히 크고 삐뚤삐뚤 이상하게 생겼어요 다른 한쪽은 너무 짧게 돼서 거의 안 쪽으로 들어가보일 정도에요 4. 이론적으로 잘 된 거 맞나요? 5. 시간 지나면 예뻐지는 거 맞나요? 다른 병원을 가볼까요, 아님 수술한 병원가서 물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