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 냉이와 수면 패턴 변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익명 • 2023.11.16

하루~이틀 정도 갈색 냉이 나왔다가 그 다음날 괜찮아졌습니다. 무색~ 흰색 분비물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또 갈색 냉이 보이네요. 완전 갈색보다는 많이 희석된 갈색처럼 보였어요. 요즘 수면 패턴이 좀 바뀐게 마음에 걸리는데 일시적인건지 다른 질환이 있는건지 괜히 불안하네요. 며칠 더 경과를 지켜보는게 좋을까요?

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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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11.1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냉은 투명하거나, 살짝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점성을 띠거나 묽을 수 있어요. 냉은 여성의 건강 상태, 감염, 호르몬 주기에 따라서 양상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배란 전, 생리 전, 질염 증상이 있을 때 평소보다 냉의 양이 증가한다 해요. 개인에 따라서는 배란기에 냉이 물처럼 흐는 경우도 있고, 점액이 응고되어 젤리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해요. 특히 평소보다 냉이 증가한 상황에서 냉의 색이 노란빛 등으로 변하고 악취, 가려움증을 동반한다면 질염일 가능성이 있으며, 생리주기에 관계없이 늘 냉이 많다면 자궁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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