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묘기증 같은게 생겼어요
증상이 생긴지 좀 오래돼서 1년은 넘은 거 같은데요.. 묘기증인진 모르겠지만 빨갛게 달아오르고 간지러워서 참기가 좀 힘들어서 상처는 안 날 정도로 긁곤 해요 아무런 자극이 없었는데도 혼자 달아올라서 가렵더라구요.. 옷에 의한 자극인건지..? 처음엔 등, 허리쪽만 그랬는데 이젠 허벅지, 배, 목, 얼굴 아랫부분까지 간지럽고 달아오르진 않지만 뒷통수쪽도 가끔 간지러워서 잘때 긁느라 깨곤해요..ㅠㅠ 베개에 비듬도 잔뜩 떨어져있고요.. 이게 뭐고 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