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실외 온도가 낮아지면서 집안 온도가 높아지는데, 창문을 열고 지내면 코감기에 걸릴까요?
신OO • 2024.09.26
21개월 딸아이와 임신 35주된 배우자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을철 실외 온도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집안 온도가 27도로 3가족이 모두 더워 하는 상태입니다. 특히 임신한 배우자가 덥다고 하여 몇일 전부터 집안 창문을 열고 지내니 21개월 딸이 코감기에 걸렸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으로 25도를 유지해도 코감기에 걸리지 않았었는데, 현재 코감기 증상이 창문을 열어두고 지내는것과 영향이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임신중인 배우자가 특히 덥다고 하는데 창문을 열고 지내야 할지 에어컨을 틀고 지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기침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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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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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9.26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가을철 실외 온도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집안 온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고 지내는 것이 코감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21개월 된 아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코감기는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지만, 급격한 온도 변화나 찬 공기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임신 35주 된 배우자가 덥다고 느끼는 것은 임신 중 체온이 높아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창문을 열어두는 것보다는 에어컨을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보통 26-27도가 적절할 수 있으며,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창문을 열어두기보다는 에어컨을 사용하여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아이와 임신 중인 배우자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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