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마땅히말할곳이없어또여기네요죄송합니다 의욕도없고 낙도없고 뭐때문에 왜사는지제스스로답답하고 한심스럽습니다 어떤것도 누구도 위로가되질않고 와닫지는않습니다만 그냥써봅니다 내일이면 또 지옥같은하루가시작되내요 사람들은 너만힘드냐 다힘들다 가족을생각해라 하지만 제마음도 감당이안되는주제에 누구를생각할여력은없습니다 제가 없었다면 지금쯤 모두들편했을텐데요 저따위때문에 모두가 고생입니다 죄스럽습니다 부모님은 이날여태껏제걱정만하시는데 저는 항상이모양인게요 .. 그와중에 뭐가서러워서 눈물이나는지는모르겠습니다 잘살아보려했는데 잘되지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