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d 검사 결과 성병균이 나왔고 약 복용 했습니다.
그 후에 만성질염으로 항생제를 먹어도 그 일주일만 괜찮아지고 또 재발 또 재발 하여 std 검사를 또 받았는데 가드넬라랑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가 나왔어요.
약을 또 먹었고 괜찮아졌는데
생리 후 또 세균성 질염 증상에 남친한테 물어보니
남친도 성기 에 울긋불긋하게 난 게 있다는데
찾아보니 남성 가드넬라,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감염 증상엔 수포 등 울긋불긋 한 증상이 없는 거 같아서요.
예전에도 요도에 빨간 점들이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괜찮아졌다 해서 치료 안받고 넘어갔었어요.
성병균 감염 확률 있을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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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09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성병균 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가드넬라와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는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균으로, 성병균의 한 종류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남자친구의 증상과 관련해서는 다른 원인에 의한 피부 반응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남자친구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마이코플라즈마 호미니스 감염은 잠복기간이 길고 완치에 장시간이 걸릴 수 있어,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균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가드넬라균은 여성의 질 내에 상재하는 정상균주의 하나로, 평상시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많이 증식하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게 되어 여성 질염의 흔한 원인균 중 하나이므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재발이 있는 경우, 두 분 모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성 상대방의 경우 검사 상 음성이고 증상이 없다면 약물 치료는 필요로 하지 않지만,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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