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어머니 배가 아프고 변색이 변동적인데, 변을 많이 봐도 되는지?

김OO • 2024.02.07

86세 어머니신데요. 어제.오늘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을 자주 가십니다. 티에스원항암2차 치료중이시라 거동이 불편하신데다가. 혼자선 거동이 불편해 꼭 보호자가 있어야.. 근데 변을 보십니다. 어제는 닭똥같았다면. 오늘은 진고동색과 황색깔. 미안합니다. 너무 적나라하게 적어서요. 변을 많이봐도 되는지. 물론 식욕촉진제를 드시지만. 먹는양은 많지 않은데.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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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2

    환자분의 상황을 고려할 때, 배변의 변화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중인 환자에서는 소화기계 부작용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설사, 변비, 복통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촉진제를 복용하고 계시다면, 이 약물도 소화기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배변 상태가 다르고, 색깔 변화가 있다면, 이는 감염, 염증, 내부 출혈 또는 항암 치료의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이시고 거동이 불편하신 만큼,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변을 자주 보는 것이 정상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환자분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복용 중인 약물, 최근의 식사량 및 섭취한 음식의 종류, 그리고 기타 증상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분의 탈수 여부와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환자분의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환자분을 동반하여 병원을 방문하시거나, 의료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main.do)에서 현재 위치 주변의 진료 가능한 병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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